신비한 결속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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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의 마무리. 사랑은 상실이어야 하고 기다림은 죽음으로 귀결되어야 함을 알기에 바위나 새, 나무, 풀이 되었다. 언어를 많이 가진 여자는 말이 줄었고, 풍경은 상실에 기꺼이 몸을 내준 사람에게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생의 의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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