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브렌다 - 본성 대 양육 논쟁의 전환점이 된 일란성쌍둥이에 관한 기록
존 콜라핀토 지음, 이은선 옮김 / 알마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남여 성기를 기준으로 한 이분법의 무의미함, 폭력성이 잘 드러나 있다. 당시 본성과 양육 논쟁의 한 복판에서다양한 입장과 고민을 느껴보는 한편 정상/비정상의 구분짓기로 인한 한 개인의 비극에 가슴이 아프고 반성도 된다. 존 머니 같은 괴물을 알아보는 사회의 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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