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프랑켄슈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메리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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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하는 옛스러운 문체 때문에 자주 졸음에 빠지지만
200년 전의 SF는 분명 문제의식과 여전한 새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자기만족이 목적인 지식인의 무책임함이 괴물임을 먼저 알아본 메리 셸리의 탁월함.
작가와 퍼시 셸리의 연보는 그 어떤 문학보다 드라마틱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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