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너선 프랜즌 지음, 홍지수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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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시즌6 본것처럼 재미진데 공허하다. 신념, 나약함, 오만함, 선함, 의지, 자기혐오, 사랑 등 등장인물들이 수많은 감정을 드러내기에 그들 인생을 함께 산 느낌. 그런데 정 붙일 인물이 없네. 그게 이 작가의 매력이고 우리 모습이겠지. <인생수정>때처럼 여성들을 다루는 방식은 정말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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