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숙녀들의 사회 - 유럽에서 만난 예술가들
제사 크리스핀 지음, 박다솜 옮김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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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여성 예술가들의 삶이 오늘날 젊은 작가의 일과 연애, 절망감과 곁들여저 무겁지 않게 편하게 다가와요. 가방 하나 들고 여행하는 작가에 대한 부러움과 더불어 재미있게 잘 읽혀요. 우리들의 발걸음은 늘 이렇게 위태롭고 불안하지만 그만큼 여행은 감미롭고 자유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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