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디아
로런 그로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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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에게는 반향이 있었으려나...히피 공동체의 부패와 실패 그리고 그 안의 깨어있는 개인들을 이야기한다. 결국 가족의 힘으로, 공동체의 와해 후에도 미국이라는 더 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잘 안착한 지식인 계급의 주인공에서 난 뭘 느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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