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의 유령들 - 제2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황여정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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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희곡을 둘러싼 상상에는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상상하는 마르크스의 가장 따뜻한 모습 같았어요, 어린 하녀의 이야기와 함께 처연하고 아프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아래 어느 분의 리뷰처럼 남자들 식사 수발을 그것도 아주 잘하는 율이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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