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장작더미가 바로 옆에 수두룩하게 쌓여 있어도 굳이 가장 먼저 집어서 벽난로 안으로 던져넣고 싶을 만큼 탐스러운 불쏘시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잡소리를 시각화하기 위해 억지로 찍혀진 글자들과 그런 내용을 떠받치기 위해 강제로 희생된 종이들이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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