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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 골든북스 35
홍경희 지음 / 지경사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장화와 홍련은 자매인데..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들어와 예쁘고 착한 장화 홍련자매를 질투해서 장화와 홍련이를 누명(?)을 씌워 둘다 죽인다 억울하게 죽은것에 원한을 가진 장화와 홍련은 귀신이 되어 마을 사또에게 매일밤 찾아갔다 그리고 사또에게 억울하게 죽은 사실을 말하고 사또는 부하(?)들을 시켜서 장화와홍련의 새엄마를 관청으로 끌고와 벌을 주었다...
장화 홍련전은 콩쥐 팥쥐와 많이 비슷하다 새엄마가 들어와 착한고 예쁜 장화와 홍련을 질투하는것 과 콩쥐 팥쥐에서 팥쥐와 새엄마가 콩쥐를 질투하는것 ,새엄마는 마지막에 벌을받는것 그리고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장화 홍련에서는 괴롭힘의 강도(?)가 심해져 장화 홍련자매는 죽임을 당하게 되고 콩쥐 팥쥐에서는 많은일과 힘든일을 하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콩쥐팥쥐에 나오는 콩쥐의새엄마가 장화 홍련에서 나오는 장화 홍련자매의 새엄마보다 더 착한가?죽이지는 않고 괴롭히기만 했으니까..그럼 마지막에 새엄마들이 벌을 받는데 누가 더 심하게 받았을까? 아무래도 살인을 했으니..장화 홍련 자매의 새엄마가 더 심한 벌을 받았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