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못난이 1
황미리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섹시한 못난이?..현재에서 미인 소리를 듣는 주인공이 촬영을 하기위해간 중국에서 그녀의 친구와 양귀비의 저주가 씌인 천을 만지고 양귀비가 살던 시대로 넘어가게된다 그러ㄴ데..미인.. 미녀..공주등 예쁘다는 소리만 듣고 자란 자신을 보고 이곳의 사람들이 던지는말'못난이'그리고 평범 그자체 였던 그녀의 친구를 보고 미녀라고 한다 허거걱..충격을 먹은 주인공은 사람들의 눈이 삐었고 자신이 예쁘다고 우기는데.....

그리고 양귀비의 저주가 씌인 천을 찾기위해 양귀비가 살고 있는 황궁에 궁녀로 들어가기위해 주인공의친구 그녀의아들(?)의도움을 받아 궁녀로 황궁에 들어간다 황궁에 들어가서 양귀비를 본 주인공은 경악을 하는데 미의대명사인 양귀비가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아줌마였던것이다 그리고 궁에서도 못난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지내고 그 곳의 왕자와 사랑에 빠진다....과거에느 키가 작고 통통한 사람들이 미인 취급을 받았는데 현재는 키크고 날씬한 사람을 미인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하는것 같다 변하지 말고 그대로 있었으면 나도 미인 취급을 받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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