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삼성 어린이 세계위인 4
우리누리 엮음, 이상권 그림 / 삼성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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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하이든 모짜르트오 더불어 빈고전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베토벤은 1770년에 서독 라인강가의 본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악기를 익혀서 궁정예배당에서 오르간 연주를 하기도 했다(1779년 같은집에 살고있는 궁정악사에게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배웠다) 그리고 베토벤은 17살때 빈으로 가서 동경하던 모짜르트를 만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어려운 집안을 떠맡는다 그리고 1792년(22살)에 다시 빈으로 가서여러 귀족들의 도음을 받으며 하이든등의 여러음악가 들에게 사사했다 [제1교향곡]을 발표할때즘 귀에 병이생겨나서 좌절을 하나 이때부터 개성적인 곡들을 작곡한다(1802년에 귓병의 악화로 [하일리겐시타르의 유서]를 쓰고 연주활동 포기 작곡에만 전념한다)

귀에병이생기고 10년동안 베토벤의 창작활동이 가장 활발하여 교향곡과 실내악등 다수의 곡들을 만들었고 생활의 안정을 얻었다(1808년에 [제5교향곡]인 '운명'을 작곡하였다) 그의 인생 후기에 속하는 1815년(45살)이후 정세의 변화와 그의 귀에생긴 병이 점점 악화되어 베토벤은 잠시 침제에 빠지나 다시 음악을 만드는데 열중하여[제9교향곡]등의 대작을 남겼다 그리고 1827년(57살)에 세상을 떠났다..베토벤을 읽고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가 되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귀머거리가 되기전 보다 더 훌륭한 곡들을 작곡한것은 모든일을 쉽게 포기하는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내가 만일 베도벤이었다면 나는 아마도 음악을 포기하고 술주정뱅이(?)가 되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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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후예 1
마츠시타 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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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들이 가는곳 염마청 그리고 그곳 염마청에서도 괴이한 사건들만을 맡아서 처리하는 십왕청..츠즈키는 십왕청에서 근무한다 그의 일은 죽은 자들의 영을저승으로 데려오는 일이다 즉 저승사자인 것이다 츠즈키는 유일하게 12성수(주작.현무.백호.청룡.등)를 지니고 있는 능력자인데...-_-;;;아무튼 단것은 가리지않고 좋아하고 약간 얼빵하고 마음씨가 착하고 가끔씩 바보같은 츠즈키,그리고 무서운(?)그의 파트너인 히소카, 히소카는 특수한 능력(다른사람의마음을 읽었던가?아님 다른사람의 감정에 동조되는거였나?)으로 저승사자가 되었다

히소카는 츠즈키와는 반대로 조용하고 머리가 좋은것 같다 책도 많이 읽고 자기할일도 잘한다 이둘은 어떤사건으로 인해 저승사자도 볼수있고 그들을 상대로 싸울수있는 싸이코(?)의사인 무라키를 만나고 히소카는 자신이 과거(?)에 무라키에게 죽임을 당한사실을 기억해 내어 무라키에게 복수를 할려고 한다 그리고 무라키는 계속 츠즈키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그런데 츠즈키는 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까?양초저택의 백작도 츠즈키를 좋아하고 염마청의 숨은(?)권력자인 타츠미까지 츠즈키를 소중히 대해준다...그런데..가끔씩 나오는 츠즈키의 비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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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전 1
김수현 지음 / 너와나미디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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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전을 읽게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마족을 좋아하기 때문이다-_-;;;대마왕전의 아스카야(맞나?)는 마왕의 후계자인 마왕자이다 그런데 마왕이 되기 싫다고 어두운밤(?)마왕성을 빠져나온다 쉽게말해서'가출'을 한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아스카야의 심복은 마왕에게 사실을 알리는데 마왕은 '우리집안은 대대로 마왕자들이 가출을 해왔다'고 대수롭지 않은듯 말한다 하지만 아스카야의 심복은 초초해 한다 그 모습을 보고 마왕의 죽이는(?)한마디..'그리고 너희집안도 대대로 가출한 마왕자를 따라다니며 보살펴 왔다.

가출에 성공(?)한 아스카야는 위대하신 현자가 되기위해 데룬즈로 간다 그리고 데룬즈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는데... 우연히 만난 귀족(기사) 아저씨는 아스카야의 검술솜씨를 보고 아스카야를 자신의 후계자로 결정하고, 현자가 되기위해 학교에 들어간곳에서는쥬엘이라는 삼중(?)인격자를 만난다 그리고 가장 최악의 일은 마도왕국에서온 귀족아가씨를 만난것이다 그 아가씨 성격은 끝~내주게 더럽고 목소리는 하이소프라노의 찢어지는 웃음을 소유하고 하는행동은 마녀못지않은 귀족아가씨를 만난 아스카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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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아테온 1
김종운 지음 / 너와나미디어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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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아테온은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책방을 돌아다니면서 간신히 찾아낸 책이다 오 마이 갓 아테온의 주인공인 아테온은 세상을 만든 존재(신)이다 즉 창조신이다 아테온은 신들이 사는곳에서 항상 무료한 생화을 보내다가 어느날자신이 만든 신들과 천사들을 불러모아서 하는 소리가 ' 지금의 세상은 연습용(?)이었으니 이 세상을 파괴시키고 재창조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의 세계에 있는 존재들을 사랑하는 여러신들과 천사들 이 모두 아테온의 말을 듣고 반대를 했다 하지만 아테온은'더 아름답게 더 좋은 능력을 주어 새롭게 만들거다'라고 말한다

그래도 여러신들과 천사들은 반대를 하고 아테온에게 인간세상을 여행을 해보고 결정을 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자식들(자신이 창조햇으니까)이 간절히 바라기도 하고 자신도 자신이 만든 세계를 둘러보고 고칠것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때 참고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을 하고 대천사와 함께내려온다(대천사는 부엉니 모습으로 변해 아테온 어깨에 올라앉아 있다)그리고 멍청한 블랙 드래곤 유니키아드(유니)를 만나서 유니키아드를 이용해 대천사와 내기를 한다 -자신이 내기에 지면 세상파괴를 1년후로 하고 대천사가 지면 세상파괴에 반대하는 신과 천사를 설득하기로 한다-아테온은 자신이 이길줄 알아서 한내기지만 대천사가 이겨서 세상파괴를 1년 후로 미루기로 한다 그리고 여행을 계속하는데...자신의 권능이 실현 되지않아서 놀라 대천사에게 그 이유를 알아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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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왕 1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 문학동네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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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여왕'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것이 없어 골라잡은 책이었는데...판타지만 읽는 나나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처음에 태양의 여왕이라길래 이집트하면 피라미드 미라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정도만 생각났기때문에 여왕이 클레오파트라인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이집트왕(아케나톤)의 셋째딸인 아케자의 이야기였다 원래 셋째딸인 아케자에게는 왕위계승권이 없었지만 첫째언니가 잘못을 하여 왕위계승권을 박탈당하고 둘째언니는 몸이 약해 죽었다 (맞나?)

그래서 왕위계승권을 가진 아케자는 어떤장군(이름이 기억안나서..)과 아케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투탕카몬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리고 아케자는 어떤장군 말고 투탕카몬을 선택하고 투탕카몬과 결혼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적인것은 어린나이의 아케자가 정치적능력이 너무 뛰어난것과 어떤장군이 아케자를 좋아한것(자기나이가 몇살인데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하다니..)그리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진다는것이었다 투탕카몬도 어렸지만....(아마 아케자의 나이가 13~15이고 투탕카몬이 13살 정도였지 싶은데...)그때는 책을 읽고 너무이해가 가지않았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금의 평균수명은 70~80이지만 이때의 이집트의 평균수명은 지금보다 짧아서 어린나이에 혼인하는것이 가능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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