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왕자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15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1
안데르센 지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옛날 어느 궁전에, 열한 명의 왕자와 엘리자 공주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왕비가 죽고 왕은 새 왕비가 맞는다.그란데 새왕비는 나쁜마녀로 열한명의 왕자들을 백조로 만들어 버리고 엘리자의 몸에 검댕이를 칠해 궁에서 쫓아버린다 엘리자는 울면서 궁전을 빠져나와 숲소으로 오빠들을 찾으러 들어 간다 연못의 물로 얼굴을 씻으니 엘리자의 얼굴은 다시 예쁜얼굴로 돌아온다 그리고 엘리자는 할머니에게'혹시 이 숲속에서 열한 명의 왕자를 보았나요?' '왕자들은 보지 못했지만, 어제 왕관을 쓴 열한 마리의 백조가 저 연못에서 헤엄치는 걸 보았단다.'엘리자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곧바로 오빠들이 있는곳으로 향한다.

엘리자는 오빠들을 만나고 낮에는 백조가 되어 날아다녀야 하고 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듣는다 그리고 잠을 자는데 꿈에서 선녀가 나타나 쐬기풀로 실을 만든 다음 백조들에게 옷을 지어 입히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옷이 다 만들어질 때까지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되고 엘리자가 말을 하면 오빠들은 모두 죽게 된다고 말한다아침이 되자 엘리자는 쐬기풀을 뜯어 실을 만들고 뜨개질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왕이 엘리자를 보고 성으로 데리고 와서 왕비로삼는다

그런데 신하들은 말은 하지않고 오로지 쇠기풀로만 옷을 만들고 밤마다 무덤을 찾는(?)엘리자를 마녀라고 한다 왕은 처음에는 이말을 믿지않았지만 실제로 엘리자가 밤에 무덤에 가서 쇠기풀을 뜯는것을 보고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엘리자는 말한마디 하지않고 쇠기풀로 옷만드는일만을 했다 그리고 엘리자의 화형날 군사들은 엘리자가 만들고 있는 쇠기풀을 빼앗아 불에태우려고 한다

그때 하늘에서 열한명의 왕자들이 날아와 엘리자를 감싸고 쇠기풀 옷을 입어 모두 훌륭한 왕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왕자들은 엘리자가 자신들의의 여동생이고 마녀의 저주에 걸린 자신들을 위해 말을 하지않고 쇠기풀옷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왕은 엘리자에게 감격한다 그리고 엘리자와 왕자들은 아버지가 있는 성으로 돌라가 새왕비를 몰아내고 행복하게 잘살았다...그런데 웃기는것 왕(엘리자의 남편)의 성격이다 왕 자기가 좋아서 엘리자를 데리고 오고 나중에는 마녀로 몰아 화형시킬라하고 그다음에는 다시 착한 마읔씨에 감동하고 정말 웃긴다 왕은 자기주장이 없는것 같다 반면 엘리자는 자신의 오빠들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노력하는데...왕이랑 엄청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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