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8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8
그림형제 지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헨젤과 그레텔은 아버지와 새엄마와 함께살고 있었다 그런데 헨젤과 그레텡의 집은 가난하여 4사람이 먹고살기 힘들었다 그래서 새엄마는 헨젤과 그레텔을 숲속한가운데 버리자고 아버지에게 말한다 아버지는 처음에는 새엄마의 제의(?)를 거절했지만 결국 헨젤과 그레텔을 버리기로 결정한다 이 이야기를 몰래 엿들은 헨젤은 밤에 몰래 나가 조약돌을 주워와서 아침에 아버지를 따라 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땅에 떨어뜨렸다

그리고 아버지가 둘을 남겨두고 떠난사이 조약돌을 보고 집으로 찾아왔다 헨젤과 그레텔이 돌아와 새엄마는 놀란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헨젤과 그레텔을 데리고 숲소으로 가서 아이들을 버린다 이번에도 헨젤은 조약돌 대신 빵을 남기면서 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지만 밤이 되자 짐승들이 빵조각을 다 먹어 길을찾을수 없게 된다 길을 헤메다 과자집을 봤는데....그곳에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가 살고있었다 헨젤은 마녀의 밥(?)으로 밥을 많이 먹이고 그레텔은 음식을 만들며 집안일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헨젤을 잡아먹기 위해 가마를 끓이라고 그레텔에게 말하는데 그레텔의 꼬임에 빠져 마녀는 가마솥에 빠져 죽고만다 오빠와 함께 그레텔은 마녀의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다 ...새엄마가 전처의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다른책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친아버지가 자신의친아이들을 버리는것은 너무 한것같았다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지만 자신의 친아이를버리는것은 잘못한 일이다 그리고 새엄마는 왜 그렇게 전처의 아이들을 싫어 하는지?그냔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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