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 BASARA 11
타무라 유미 지음, 이은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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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바사라의 배경은 문명이 멸망해 버리고 사막화된 미래의 일본이다.무능력한 폭군에게 지배당하는 일본.백호마을에서는 폭군에게서 지배받는 사람들을 구해줄 운명의 소년으로서 예언을 받은 타타라와 오빠의 그늘에 가려져 지내는 타타라의 쌍동이 여동생 사라사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살고있다 그러나 일본의 제패를 꾀하는 적왕(지금왕의 아들)에게 마을과 타타라가 살해되면서.. 사라사는 사람들에게 남겨진 희망을 지키기 위해 남장을 하고 타타라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이끌며불타는 마을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사라사는 타타라로서 살아가기를 정하고 마음사람들과 오빠를 죽인 적왕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처음에는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적왕을 없애버리겠다고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많으사람들을 만나고 지금의 왕을 없애고 모두가 행복해하며 살기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기로 마음먹으며 진짜 예언의 아이가 된다 그리고 우연히 온천에서 만난 슈리와 만나느데 슈리의 정체는 사라사의 원수 적왕이었다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둘은 만나는데....

사라사
타타라의 쌍동이 동생으로 진짜 예언의 아이. 그러나 이를 감추고 타타라가 예언의 아이인 것 처럼 키워져 왔다. 적왕에게 마을이 불타버린후 타타라를 대신해 사람들을 이끌고 일어나 적왕과 싸우지만, 모르는 사이 적왕인 슈리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슈리(적왕)
일본을 통치하는 폭군의 넷째아들로 적왕이라 불린다. 잔인하고 냉혹하지만 머리는 좋은듯.... 신하들의 부패를 알고 있으며 언젠가 신하들을 갈아버리고(?) 일본을 통일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온천에서 사라사와 처음만나고 사라사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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