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1>은 영빵삼(영단어 빵점 삼총사) 친구들이 공신 쌤을 만나 영단어를 공부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영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학습만화에요 근본이 되는 '어원' 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어원으로부터 파생되는 단어들을 만화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구요만화가 끝난 후 어원 정리, 단어 정리 한 번 더 해주고 따라쓰기, 연결하기, 퍼즐 등으로 복습도 하구요마지막은 어원맵을 통해 복습하며 마무리까지 완벽해요이제 영단어학습이 좀 쉬워지겠죠
인문학도서에는 관심없는 아이지만 만화로 쉽게 풀어내서 그런지 재밌게 읽어나가네요.아이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신화 속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림과 설명으로 표현하여 아이의 흥미 유발에 도움되었어요.
책 속의 질문들에서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건강한 직업관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진로도서에요.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없어도, 되고 싶은 게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위로를 주는 책이에요
초등교과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일은실험왕 시즌2가 나와서 너무 좋아하는 막둥이~실험키트도 혼자서 뚝딱 만들고 신났어요
12살의 호재에게 동생이 생기면서 엄마의 사랑도 엄마도 사라져버렸다. 단순히 동생에게 사랑이 옮겨간게 아니라 엄마의 산후우울증이란 주제로 아이가 엄마의 상처를 이해해나가는게 인상적이다.아이뿐만아니라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엄마가 필요한 시간"나이들어도 엄마의 사랑은 고픈 법인데 울 아들 다 컸다고 덜 안아준게 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