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지루하기만한 고전소설이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해 거부감 없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 2권이에요독후감 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입장권으로 테마파크에 간 흔한남매그런데 이 테마파크, 뭔가 좀 심상치 않다?조선 시대 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은 사실 고전 테마파크!그때 갑자기 번쩍하고 내리친 번개를 맞은 흔한남매는 소설 <전우치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데……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 중 하나인 고전 문학인데요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두면 중·고등학교 이후에 수능, 논술, 내신을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