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관계보다 온라인 관계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 찾는 법!!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가족이나 친구보다 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으며, 없는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든 물건인 스마트폰!!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대화를 나누는 대신 각자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는 요즘 사람들~~어느새 우린 사람을 만나 소통하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소통하는 것에 더 익숙해져가고 있지요《SNS 가족》의 주인공 유진이는 온라인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늘 소외감을 느끼는데요오직 먹는 것에만 관심 있던 유진이의 폭탄선언“나도 너튜브 시작할 거야.”유진이는 너튜브로 당당히 성공해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되찾고 언니와 미녀 삼총사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시작한 너튜브 때문에 울고, 웃으며 사랑의 힘을 재확인한 유진이의 이야기를 통해혼자 있는 시간과 온라인상의 관계에 익숙해지게 된 요즘 아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