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정동화 <아직은 단짝>을 소개해요전교에서 소문난 단짝 친구인 박보연과 이학지는 어린이집에 다니던 시절부터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지금까지 모든 역사와 흑역사를 함께한 사이지요교실에 갑자기 날아든 공을 학지가 온몸으로 막은 순간, 같은 반 회장 권선영은 한 눈에 학지에게 반하고, 그때부터 애정 공세를 퍼붓기 시작하면서 보연이와 학지의 우정에 금이가기 시작하는데....우정과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직은 단짝>이지요중간중간 들어간 만화같은 그림체의 삽화가 이야기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어 더욱 재미있게 읽게되는 창작동화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