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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솜에게 반하면 -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46
허진희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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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오직 한 발 다가설 용기를 내는 일이었다.

누군가에게 다가설 용기가 있다는 건
그 용기를 가지고 있는 율무의 행동이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요즘임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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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산하어린이 156
정찬일 지음, 허구 그림 / 산하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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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 중 한 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일깨워주는 일제 강점기 때 위인 중 위인.

암기식으로 봐왔던, 이분의 업적 눈에 넣던 과거를 지나

이 분의 일대기를 만나보고 오다. 

숙명여대 식민지 박물관에서 벽면을 차지했던

육형제의 사진이 눈에 선하다. 

과연 나는 이들처럼 살고 있는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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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키큰하늘 1
이은재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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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기적이는 마마보이다.

'착한아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극히 착한 아이다. 엄마의 맞춰진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기적.

그런 아이가 '나쁜 아이 증후군'+ 미움받을 용기가 동시에 나타나는 사춘기를 겪으며 한층 성숙해진다는 내용이다. 나이만 어른인 담임쌤에게 쓴소리를 하는 기적. 엄마의 로봇이 되기 싫다고 뛰쳐나가는 기적이. 

가출을 감행하다 외출이 되어 돌아오고, 속풀이캠프로 속마음을 얘기하는 기적이로 돌아온다.

장군같던 엄마는 이제 자식을 통한 대리만족을 버리고 내 인생을 찾아가고,

담임쌤은 조금은 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어른이 되어간다. 

중3인 딸아이를 생각하며 읽은 책.

아직은 어린이는 딸은 나보다 키큰 만큼 어른이 되었다는 듯,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짝 겪고 있다. 친구따라 강남가듯, 학원도 그만두려하고

'엄마'를 위해서 다닌다는 딸. 이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지내는 네가 엄마는 왜 안쓰러운지,

그 안쓰러움이 잔소리로 나간다. 

옥분여사를 십분 이해하며 기적이를 만나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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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아이 스콜라 어린이문고 25
이나영 지음, 이갑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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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나를 따라한다는 발상에서 나온걸까.
자신과 똑같지만 예쁜 마음을 가진 발자국아이
주인공 석동이는 그런 아이가 싫다.
거울효과!
내가 한 행동을 내가 느끼는 상황을 연출한
기발한 아이디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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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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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아이들이 추천해서 읽게되다.
괜히 교과서 스록이 아니었다.
아이들은 어떤 떡을 먹고 싶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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