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당대 로마 가톨릭 교회가 주장하는 "구원(의)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 선행"의 교리를 반대하고 대신에 "구원(의) =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라는 개신교의 이신칭의 구원교리를 정립하였습니다.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