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부

도깨비 신부 4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5년 2월

따뜻하고 순수한(?) 도깨비 광수와 그의 신부 선비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ㅎㅎ

우리 나라 민간신앙 속에서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던 도깨비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여겨집니다. ㅋㅋ

이런 도깨비라면 하나 갖고 싶어지기도 ㅎㅎㅎㅎ

도깨비 신부

도깨비 신부 3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4년 7월

독특한 소재와 요즘 순정만화 답지 않은 그림체.

처음엔 낮설었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작가님의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일본 순정만화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아름답고 재미있지만.

선비를 향한 광수의 지고지순한(?) 마음 역시도 예쁜 작품 ㅎ

나나

나나 NANA 19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8월

나나는 여전하다.

언제나 항상 처음부터 다시 읽어도 늘 같은 감동, 혹은 그 이상의 감동을 준다.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그 다음이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왜 우리 나라는 이런 만화를 그리지 못하는 걸까..

도깨비 신부

도깨비 신부 2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4년 7월

너무너무 귀여운 도깨비들~

소재도 독특하고,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은 순정만화처럼 예쁜그림은 아니지만 정감가는 그림이고.

너무 재미있는 만화책

도깨비 신부

도깨비 신부 1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4년 7월

요즘 만화책과는 다르게 소재도 독특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전통신앙에 대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전해주는 만화책인것 같다.

남녀의 사랑에만 치중한 일본 순정만화들도 재밌지만^^

도깨비 신부도 그에 못지 않은 ㅋㅋ 도깨비신랑과 선비 신부의 알콩달콩(?) 한 모습도 있고.ㅎ

무엇보다 민간신앙을 그저 미신이라고만 여기고 업신여기기보다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가벼운 순정만화에서 살짝 다른 만화를 찾으신다면 도깨비 신부가 최고가 아닐지....

다만, 좀 빨리 나와줬으면 한다는것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