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진부한 틀을 깨자!

즉흥 설득의 기술
스티브 야스트로우 지음, 정희연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즉흥 설득의 기술

책 제목을 처음보고 즉흥 설득 기술이라고 해서 영업에 필요한 설득서 라고

생각했다 앞에 진부한 영업멘트는 집어 치워라 라고 써져있어서

진부한 영업멘트를 날리고 있는 나에게 진부하지 않은 영업 멘트를 알려려나

하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도 읽어도 진부하지 않은 영업멘트를 이거다 라고 알려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읽을수록 그동안 긴장하며 준비했었던 내가 상대를 설득하려

썼던 크고작은 준비했던 멘트들의 불필요성을 느끼게 된것 같다.

내가 준비해야 했었던 것은 식상한 진부한 멘트들이 아니라 설득에 필요한

정보들을 깊게 넓게 가지고 있고 즉흥적인 상황에서 바로 술술 설명을 할수

있을만큼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됐다.

나도 즐겁지 않은 관심없는 말에 상대가 들어주길 바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요약을 해주고 사례와 중요한 부분들을 알기쉽게 만들어

준점이 좋았다 책을 처음 읽을때는 내가 처음 바랬던 책의 내용과 달라 실망

할수 있지만 읽어 나갈수록 정말 설득하는데 필요한건 뭔지 그 근본적인 틀부터

깨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