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에센스 - 30초 만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러미 도노반.라이언 애이버리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브레인트러스트(Brain Trust)에 이어 "스피치에센스(Speech essence)"의 서평을 쓰게 되었다. 스피치에센스는 2014년 12월 9일에 "Speaker, Leader, Champion"이란 영문 제목으로 BrillianceAudio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2015년 9월 1일에 진성북스에서 한글판으로 옮겨 펴낸 책으로 "30초만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에센스"라는 부제와, "100년 전통의 연설능력개발 전문기관인 토스트마스터즈에서 제시하는 스피치 세계챔피언이 되는 방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라는 설명으로 표지를 꾸미고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제러미 도노반 (Jeremey Donovan)과 라이언 애이버리(Ryan Avery)가 지은 [스피치에센스] (진성북스, 2015)에서는 실제로 라이언 에이버리가 세계 대중연설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어떻게 하면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전수해 주고 있다. 그 세계 대중연설 대회의 이름은 토스트 마스터즈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은 처음에는 연회에서 주관자나 진행자가 토스트(건배)를 제안하면서 하는 간단한 스피치(건배사)를 효과적으로 돕는것이 목적이었으나, 현재는 성장하여 그룹 모임과 네트워크를 통하여 대중연설과 리더십 기술을 가르치는 세계적인 비영리 교육기관이 되었고, 2013년 기준 약 29만명이 소속되어 있고, 약 120개국에 약 14,000개 클럽이 매주 함께 모여 스피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럼 이 책은 어떠한 목차로 꾸며져 있을까?

 

 

스피치에센스 목차

Chapter 1 상황에 가장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라                  

Chapter 2 청중의 관심을 끄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Chapter 3 따스한 공감을 불러오도록 친말하게 말하라        

Chapter 4 유머는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말의 향신료다       

Chapter 5 청자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라                          

Chapter 6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언어를 구사하라       

Chapter 7 말에 에너지를 담아 힘 있게 전달하라       

Chapter 8 멋진 몸동작은 관심과 소통력을 높인다

Chapter 9 적절한 시각자료를 강렬하게 디자인하라  

Chapter 10 자신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근심을 장악하라

Chapter 11 스피치의 본질에 충실하게 다가가라!

 

부록 : 세계 대중연설 챔피언이 말하는 최고의 연설법

부록: 강력한 대중 연설을 위한 요약안내서                

위와 같이 11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Chapter마다 3~14개의 조언이 들어있다.또한 이러한 조언들은 각 년도별 토스트마스터즈 세계 대중연설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 11명의 실례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각 세계 대중연설 챔피언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말하는 최고의 연설법에 대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고, 배운 내용에 대한 요약안내서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배운것에 대한 복습이 쉽게 되어있다.

  

이책의 핵심문구 : 세계최고의 대중연설 전문가는 어떻게 말하는가?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던지고 있는 핵심 문구이다. 이 책의 제목, 스피치에센스(Speech essence)를 굳이 번역하자면, 연설의 본질, 정수, 진수정도가 된다. 저자는 자신의 우승경험과 연도별 세계 챔피언들의 연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대중연설의 성공 요인들을 뽑아내어 정리하였다. 정리된 내용들은 대중연설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들로 각 챕터를 읽으면서 세계최고의 대중연설 전문가들의 탁월성을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떤 방식으로 대중연설의 성공요인들을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실제 대중연설 우승 연설문>

- 각 챕터 조언내용에 적합한 실제 대중연설 우승 연설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

 

 

 <언어적인 요소 + 행동적 요소>

- 단순히 언어적인 요소를 넘어서 보이는 이미지, 동작적 요소를 가미하였다. -

 

 

<연도별 세계챔피언 인터뷰를 통한 통찰력>

- 챕터별 성공요인 강의에 이은 세계챔피언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탁월성을 배울 수 있다. -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기본요소 : 생각, 말, 행동

개인적으로 위 세가지에 대한 관심이 깊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말한 것처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 즉, 인간의 모든 것은 생각과 말로부터 이뤄지기 때문이다.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고,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말을하며, 행동을 하는가? 그만큼 말이라는 것은 몇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으며 평생 살아가면서 갈고 닦아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이 스피치에센스의 본질은 "말"에 있다. 어떤 요인들로 인해 내가 의도하는 바의 말이 청중들에게 잘 전달 되는지, 어떤 부분들을 개선해야 보다 나은 연설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연설의 필수요소 : 소통, 공감, 존중

지난 주에 몇일간 강의를 들었었다. 한가지 대주제에 대해 몇몇강사분들이 나오셔서 각 소주제별 강의를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진행해주시는 강의였다. 강의도 대중연설의 한 부분인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는 맨 마지막 강의였다. 자기 생각에 빠져서 청중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신이 준비한 PPT파일을 보며 자기가 준비한 말을 하기에 바빴고, 전혀 공감할 수 없는 현장감 없는 내용들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청중을 존중하지 않는 말투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강의를 하는 태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피치에센스를 읽고 있던 시기라 이런 부분이 더 와 닿았다. 너무 아쉬웠다. 토스트마스터즈에 가서 프래젠테이션을 했다면 사람들이 피드백을 해줄텐데, 혹은 이 책에서 나오는 것 처럼 스스로 영상을 녹화해서 다시 돌려본다면 스스로 잘못된 부분들을 깨달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의 생각들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연도별 세계 챔피언 인터뷰의 골자는 바로 소통, 공감, 존중이었다.

 

스피치,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삶이 바로 스피치 그 자체인 것이다. 말하는 것도 스피치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스피치이며, 발표하는것, 강의하는 것, 그 모든 것이 스피치 인것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말들을 한다. 그만큼 경험이 축적된다는 것이다. 다른 언어를 배운다면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공부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말은 평생 살아가면서 하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 이 스피치에센스는 말을 함에 있어서, 다시 말하면 대중연설을 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요인들과 스피치 성공요인,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연설자가 청중들을 어떤 방식으로 존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바야흐로 평생 교육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스피치, 더 이상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스피치에센스에 어울리는 형용사 : 탁월한

이 책은 "탁월한"이라는 형용사가 잘 어울리는 책이다. 흔히들 무엇인가 기본 이상이거나,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그리고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명사에 "탁월한"이라는 형용사를 붙인다. 그만큼 이 스피치에센스란 책은 탁월하다. 전세계 토스트마스터즈 회원 약 30만명 중에서 나온 세계 대중연설 챔피언들의 연설에 대한 통찰력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심지어 스스로 대중연설 기술을 높이고자 자발적으로 스피치를 공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내 마음으로 읽은 문구

"겸손과 성실은 최고의 화자와 최고의 스피치를 만든다. 겸손은 당신이 청중과 눈과 눈을 마주치면서 말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청중을 깔보는 말투로 얘기하면서 권위적인 자세로 변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스타일은 이런것이다. '나는 당신이 이러한 방법으로 생각하도록 명령한다!"   그러나 더 적절한 방법은 청중을 항상 우수한 사람으로, 당신보다 더 스마트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P40

 

"연사의 경험과 열정을 청중과 공유하라. 청중을, 가르쳐야 할 무식한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존경하는 동료로 여겨야한다." P94~95

 

"대회에서 우승한 연설의 제목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우승을 차지한 연설의 제목은 미리 청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싱 해당 연설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대회가 끝난 후에도 청중의 감각을 유지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P. 151

 

"스토리 텔링의 열쇠, 연설의 열쇠는 제가 보깅 루 헤클러(Lou Heckler)의 말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결코 상황을 다시 말하지 말고, 그 상황을 상황을 되살리라." 그의 말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말고 다시 살리는데 중점을 둔 것입니다. P. 263

 

"청중과 소통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먼저 4F를 공유하는데 있습니다. 연사의 실패(Failures), 결점(Flaws), 좌절(Frustrations), 첫번째 것을 공유라는 말입니다." P.270

 

"크레이그 발렌타인은 ""걸작(Masterpiece)을 원한다면 우선 조각조각(the pieces)에 정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282

 

"연설대회의 주체는 연사가 아닌 청중이다." P. 289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사와 청중과 자신의 요점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P.312

 

그 외, 출판사 소개 및 역자소개는 아래와 같다.

 

진성북스는 미래지향, 기업가정신, 상상력과 창의성을 비전으로 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진취적인 출판사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jinsungbooks.com

블 로  그 : http://blog.naver.com/jinsungbook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jinsungbooks

 

- 팁을 주자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진성북스의 블로그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역자는 (주)진성과학 박상진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직접 책에 대한 번역을 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었다.

 

 

 

역자 : (주) 진성과학 박상진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MBA)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진성과학(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창의적 생각의 원리를 규명한 <스마트 싱킹>, 전략경영의 이론과 실제를 정리한 <승리의 경영전략>(공역), 그리고 경영 전반의 실무이론을 집대성한 <퍼스널 MBA>(공역)가 있다. 기업의 지속적 성공을 이끄는 데 필수적인 전략경영, 리더십개발, 인적자원관리, 신제품개발, 그리고 마케팅 관련 핵심서적을 소개하고 있다. 나아가, 국립암센터 국가 암퇴치 사업과 서울대병원 암병동 건립에 기부하는 등 CSR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행복한 선진국이 되는 데 일조하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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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업에 성공할 것인가?

많은 기업가들이 멘탈모델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또 큰 성공을 거두었다. 『퍼스널 MBA』는 경영전반에 대한 핵심을 정리한 책으로, 이러한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멘탈모델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1C, 새로운 시대에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누구나 잘 따르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훌륭한 리더’, ‘존경받는 리더’, ‘사랑받는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조직 구성원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리더로서 꼭 알아야만 하는 CEO를 포함하는 리더의 심리와 팔로어의 심리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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