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와 샘 : 바질 잎의 수수께끼 보림어린이문고
카통 지음, 박대진 그림 / 보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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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아무래도 '수수께끼'라는 단어 자체가 불러일으키는 흥미나 재미가 있잖아요? 보자마자 궁금증이 마구 생기더라구요. 어떤 수수께끼가 펼쳐질까? 궁금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코코와 샘>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 읽기 독립 도서
: 《코코와 샘》은 읽기 독립 도서예요. 어린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화들과 명료한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질 잎의 수수께끼🌿에서 곤충 친구들의 정확한 명칭을 알려준 점도 좋았어요. 귀여운 뒤영벌🐝의 존재를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이 동식물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를 주세요!
▶ 따뜻하고 부드러운 일러스트
: 봄 내음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이런 느낌! 차분한 선과 색상들이 매력적이에요.
▶ 상상력을 자극하는 뒷표지
: 책의 본문에 나오는 그림 중 두 컷이 뒷표지📙에 그려져 있어요. 책을 펼치기 전 그림들을 보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해 봐요!
🌿바질 잎의 수수께끼🌿의 뒷표지에서는 코코가 범인을 잡기 위한 작전을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이라면 어떤 작전을 생각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봐요!
▶ 순수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
: 코코와 샘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요.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어요. 👀
🌿바질 잎의 수수께끼🌿에서는 바질 잎을 갉아먹은 범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작전을 세워요. 꿀벌들에게 꿀🍯도 부탁하고, 다른 준비물도 필요하네요? 과연 어떤 작전을 펼칠지 기대해 주세요!
▶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있는 장면들
: 귀여운 동식물 친구들이 책의 구석구석에 등장해요. 버섯을 갉아먹는 달팽이🐌, 모자를 쓴 애벌레 가족🐛, 카드 놀이를 하는 생쥐🐭와 꿀을 몰래 먹는 샘🐼까지!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 함께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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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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