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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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7살 인데 노란 양동이를 읽고 난 후 갖고 싶어도 기다려야 한다는것 을 알게 되었다

여우가 노란 양동이를 갖고 싶어서 일주일을 기다린 후 에도 자기것이 되지 않은 것에 실망하지 않고

자연스레 자신도 갖고 싶어도 함부로 손을 대선 안되고 그 물건의 주인이 속상해 할 꺼라는 생각에

기다려야 한다는 방법을 배운 고마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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