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가 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상법이나 관련 특별법을 다루시는 모든 분들, 혹은 법 관련 모든 종사자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자본과 규제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모든 법의 근간은 사실 자유와 책임이거든요. 그 법 질서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그런 책으로 봐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