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너무 재미있고 따뜻했습니다.독고...그는 만나는 사람들을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이였습니다.책을 읽어가면서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부분을 찾아주고 누구도 위로해주지 못 한 마음을 품어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세상이 아직까지 따뜻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