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지음, 정영목 옮김 / 사계절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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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이 위대하다는 것은 잘 아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이책을 그저 칭기스칸의 위인전 정도로 

 생각하고 골랐다. 그러나 예상 밖의 많은 이야기를 해준 책이다. 칭기스칸의 이야기부터 몽골이 

란  나라가 어떻게 세워져, 어떤 행로로 발전하고, 지금은 왜 힘없는 나라로 인식되었는지를 잘  

설명해 놓았다. 세계사에서 한때 힘있는 나라였다 사그러져간 나라인줄만 알았는데, 그들의 정신 

과  세계를 보는 시각, 제대로된 리더쉽이 무언인자를 잘 보여준 책이다. 조금은 두꺼워 시간이  

걸리지만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할 정신과 나라가 있다는  

고마움도 살짝 느낄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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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51
오채환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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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배움이 더 즐거웠을텐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었다. 

잘못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내용을 알기도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철학이란 것이 성인들의 사상이란 것이 이렇게 쉽게 풀이되어  

나올수 있는 것이라면 교과서 이렇게 바꾸면 사교육이 줄어들지 얺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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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자기설명서
쟈메쟈메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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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웃음이 계속 나오는 책이에요. 내 머릿속을 들여다 보고 쓴듯한 내용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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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구촌 문화여행 -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당황하는
박영수 글, 김수경 그림 / 거인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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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고 있던 것을 새로 알게 되는 것은 기분 좋은일이다. 

각 나라들의 특징과 그 지역에서 유명한것을 자세하게 알려주니  

방안에서 세계를 다 돌아본 기분이다. 

이제는 진짜 그곳에 가서 눈으로 보고 만지고 먹는 것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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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의 아이들 난 책읽기가 좋아
구드룬 파우제방 글, 잉게 쉬타이네케 그림,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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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른보다 낫다는 것이 또 한번 입증 된 책이다. 

어른들은  자연을 지키자고 , 자연을 지켜야한다고 말로만 떠드는데

아이들은 그것을 옴몸으로 느끼고 실천하는 방법까지도 스스로 알아낸다.

무거운 주제일 수 도있는 것을 쉬우면서도 가슴에 와닿게 잘 쓴 책이다.

읽고 나니 어른이란게 참으로 미안해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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