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미쳤다!
리타 페르스휘르 지음, 유혜자 옮김 / 두레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우연히 읽은 이책은 너무나도  싱성한 충격이었다.

우리 어른이 보는 이 세상의 이치와 삶의 의미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우리가 평가하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이 평가하는 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아이들의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얼마나 정직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우리 어른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한심한 어른들의 잣대를 비웃는 책이라할 수있다.

시간이 된다면 어른들이 꼭 읽어보고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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