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생명 과학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윤소영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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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이 즐거워지는 30가지 생명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책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30가지 현상을 통해 생명과학을 재미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초등 교과서는 물론 중등 교과서 속 생명의 개념과 원리까지

다루어 중학생이 되어도 과학이 만만해진다는~

시리즈 도서로 화학, 물리, 지구과학 등 분야별로 출간된

#왜하고물으면과학이답해요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우리 몸, 동물 등 생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목차를 보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들이 가득~

심지어 뱀파이어는 왜 피를 좋아할까? 제목은

성인이 나도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ㅋㅋ



인체 기관, 신경계, 호르몬, 생태계, 자연 등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생명과학 주제가 들어있고

학년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과학이 낯선 저학년에게는 흥미로운 과학을 접하는 기회가 될 듯~


왜?하고물으면과학이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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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푸남 미스트리 지음,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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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반해 선택한 그림책 #별은어떻게생겨났을까

별과 별자리가 생겨난 유래를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해와 달, 별에 대한 이야기를 화려한 패턴과 무늬로 묘사하여

더욱 그림책에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그림을 보고 뭔가 인도풍이라 생각했는데

그림을 그린 푸남 미스트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연과 자신의 뿌리인 인도에 대한 사랑을 담고

패턴, 색깔, 모양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별과 별자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상상하게 하는 그림책~

과학적인 지식으로 대답해 줄 수도 있지만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힘을 길러주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복잡한 패턴과 벽화 같은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림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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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관용어
박수미 지음, 김잔디.이창우 그림 / 다락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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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관용어 책은 술술 읽히는 문장 속에서

관용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실린 관용어를 뽑아

수록한 교과 연계 도서로 알찬 관용어만 모르고 모은 책.

관용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관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유쾌한 그림과 함께 예시로 보여준다.




술술 읽히는 문장 속에 관용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굳이 배우려고 하지 않아도 몇 번만 읽으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관용어와 그 뜻이 떠오른다.

또한 제시된 것과 비슷한 뜻을 가진 관용어, 성어, 속담

그리고 반대되는 관용어까지 알려주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예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아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잘 보고,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관용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놨다.


사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려면 어휘를 잘 알아야 하는데

집에서 어휘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되고 막막하다면,

초등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관용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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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집
티보 라싸 지음, 이경혜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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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집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딸아이가 태어난 후-

그전에 집에 대한 관심도 호기심도 갖지 않았다.

딸아이는 과연 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모두를 위한 집이라는 책 제목에 끌려 선택하게 된 그림책.


모두를 위한 집 주인공 위젠트는 건축가이다.

반듯하게 뻗은 벽과 직사각형 창문으로 되어 있는 집에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정리해두고 사는 깔끔한 건축가~

직선과 네모로만 이뤄진 건물을 짓는 고집스런 건축가에게




어느날 그가 짓던 건물 위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모두들 위젠느가 그 나무를 잘라 치워 버리라고 말할 줄 알았다.

왜냐 위젠느는 직선과 네모를 사랑하는 건축가였으니깐~

하지만



위젠느는 나무를 그대로 두었다.

"건축가인 내 일이 자연을 파괴해도 되는 건가?"


위젠느는 결국 나무도 살리고 동물, 사람 모두가 쉴 수 있는 공간인

모두를 위한 집을 만들었다.

그림처럼 저런 건물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위젠느처럼 모두를 위한 집을 짓는다면,

어떤 모습일지 한번 상상해보자고 딸아이에게 말했더니-


바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더라는 ㅋㅋ

4층짜리 건물에 집안에 놀이터도 있다고 말해주는 딸 ㅎㅎ

아이들의 예술감각과 생태 감수성을 깨워주는 그림책!

모두를 위한 집~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사람뿐 아니라 동물과 식물에게도

도움을 되는 집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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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 -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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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한국사 이야기가 펼쳐지는 색다른 구성의 책.

글밥보다는 그림이 더 많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술술 넘겨가며 보기 좋은 초등역사책이다.




삼국시대의 종교는 무엇이었을까?

하늘 신과 자연을 숭배했던 삼국시대 사람들~


그 외에도 삼국시대의 신분,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디서 살았는지, 뭘 먹고살았는지 등등

초등 역사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책이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한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호기심이 생기게 해주는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아파트 그림이 딸아이의 호기심을 자극 ㅋㅋ

"엄마 5층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야?"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책은 총 5권으로

선사시대 고조선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배워 나갈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아마 전권 다 구매할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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