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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verve > 이젠 나 자신을 사랑하자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행복하지 않다..삶이 힘들고 괴롭다..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어짜피 태어났고 어짜피 죽는 인생..살아가는 동안이라도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행복을 일부러 피하고 부담스러워하는가?
왜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가?
왜 우리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지 않고 의무, 정의, 타인의 시선 따위에 그리 신경쓰는가?

이 책을 읽는 순간 느낄 것이다. 내가 내 자신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들어 왔는지
내가 나 자신을 얼마나 아끼지 않았는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베풀 수 있다.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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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abele76 > 추천합니다.
자유롭게
웨인 W. 다이어 지음, 이병걸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좋은 글입니다.

나 자신을 3자의 입장에서 되돌아보고 판단할 수 있는 객관성을 주었고

또, 생각하는 방법이나 삶을 보는 여러가지 다양함이 있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머리가 혼란스러울때 딱 좋은 그런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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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aksal02 > 눈물이 나요..
마사코의 질문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의 방구 아저씨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감수성 예민한 몇몇 여자 아이도 함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마사코의 질문'에는  꽃잎으로 쓴 글자와 방구 아저씨 이렇게 두편의 동화가 교과서에 실려있다.   교과서를 통해 접하면서도  일제 강점기때 아이들이 겪는 아픔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참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동화집으로 읽으니 감동이 더 크다..

  4학년 아이들도 많이 어렵지 않다고 읽어내려간다.    많은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진하게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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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aksal02 > 엄마표 논술수업..
바깔로레아 국어논술 4-1단계
박학천 외 지음 / 학천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박학천 국어 논술은 발상의 전환이나  고정관념 깨트리기에 좋은 교재 입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 엄마들도 충분히 아이들을 지도해 줄 수 있어요.

  국어, 사회, 과학..  교과서와 연관된 내용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부분은 빼는게 더 낫겠다 싶구요.

4-1단계에선 동화의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이 나온답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노파,  피터팬의 후크선장이 왜 장애인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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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앤 > 창의적 생각을 만드는 방법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1 - 사회와 문화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1
헤르메스 지음, 이정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애들 과제물을 내주거나 수업에 활용할 때

좋은 자료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보통 고등학교에서는 박학천을 쓰지요.

그런데 그 책이 사실 시간 때우기는 좋은데
애들 사고력 계발에 별 효과가 없다 싶었는데

이 책을 보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1권에 마지막에 있는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나 자신의 생각보다 더 낯설고 놀라운 것은 없다."

이 말에 맞게 논술책을 만들었더라고요.

기존의 논술책을 보면 애들이 자기 답을 쓴다기 보다는
그저 모범답안을 흉내내기 정도나 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대학 교수님들이
매년 수험생 답안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 것보면

기존 교재에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이 책을 보니까 반갑네요.


무엇보다도
교과서를 바탕으로 해서 가르칠 때
편할 것 같아요.
어려운 고전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
애들이 이해하는 것이 빠를테니까요.



그리고 한번 헤르메스 카페에 들러보세요.
논술 채점 시뮬레이션이 있어서 재미 있어요.
직접 채점해 보시면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왜 책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된답니다.

시리즈중 3권밖에 안나와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기는 하지만....
주제 중심의 교재로
유레카나 박학천, <사고와 논술>, <독서와 논술> 등등의
한계점을 극복할 교재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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