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6
신채연 지음, 김효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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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66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아이가 아무 조건없이 선택하여 읽는 책이랍니다.

도서관에서도 종종 빌려오는 책이기도 하구여...신간이 나올때면 무조건 읽어보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

이번엔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편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울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스티커 모으기나 쿠폰을 모으는게 아닐까요...

저도 아이에게 오늘 할 일을 다 하면 스티커를 주어서 다 모으면 용돈 삼천원씩을 준답니다.

그럼 아이는 그 돈으로 사고 싶은걸 사거나 친구들과 간식거리를 사 먹곤 하더라구요..

 

뭐든 지나치면 곤란하지만 어느 정도는 약이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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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주인공인 동민이와 쌍둥이들도 태권도장에서 주는 쿠폰 모으기에 열광을 하네요.

태권도장에선 구령을 씩씩하게 외치거나, 가지런히 신발을 정리하거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낸 사람에겐 특별히 두 개를 줄 때도 있어요...

쿠폰  열 개를 모으면 태권도 도장 아래에 있는 '짱이야 분식'에서 자기 맘대로 천 원어치를 사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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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쿠폰의 갯수가 뭔지... 셋이 똑같이 모았는데 왜 현호와 현주가 두개나 더 많은지...

동민이만 모르는 비밀이 있었네요..

바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참멋 쿠폰을 땄다네요..

열개를 모아야 분식에서 다 같이 맛있는 걸 사 먹을 수 있는데...

동민이는 쌍둥이가 자기만  빼놓고 갈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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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과 동민이는 공룡도 좋아해요...

 하나밖에 없는 티라노사우르스 딱지가 쌍둥이들 손에 들어가게되어요...

하지만 동민이가  딱지치기에 이겨 티라노사우르스 딱지를 가지게 되네요...

그 후로 딱지에 참멋쿠폰까지 엎어서 대결을 하게 되지요...

동민이가 쌍둥이의 딱지와 쿠폰까지 다 따게 되네요....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딱지땜에 친구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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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열심히 다니지 않아도...동민인 참멋 쿠폰이 하나씩 늘어 났어요..

동민이에겐 쿠폰이 하나씩 늘어났지만 쌍둥이들과의 관계는 더 안 좋아 지네요..

동민은 쿠폰을 가지고 쌍둥이가 좋아 하는 메뉴로 골라 쌍둥이들과 화해하기로 맘 먹어요..

하지만 어수선한 태권도 도장....엄마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사범님은...쿠폰 사용을 중단해 버렸답니다...

더이상 참멋 쿠폰이 의미가 변질되어 참멋 쿠폰이 아니라네요.

동민은 이 모든게 자기탓인것 같아 부끄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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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속상할땐 엄마가 최고이지요..

동민인 엄마 앞에서 엉엉 울어버려요....하지만 쿠폰 따기 딱지치기를 해서 쌍둥이랑 멀어지고,

쿠폰도 쓸모없게 되었다고 하면 엄마가 실망할 것 같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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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따라나선 문화센터에서 쌍둥이들을 만나게 되어요..

어색하던 삼총사들 클레이로 공룡을 만들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화해를 시도하네요..

비록 참멋 쿠폰은 소용이 없어졌지만 엄마의 배려로 또 한번 쿠폰의 힘이 발휘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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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런것 보면 단순하지요...그러니 아이들 아니겠어요.

한창 캐릭터 딱지가 유행을 해서 아이들을 혹 하게 만들었던적이 있었다죠...

거기에 동전까지 끼워서 하는 딱지...까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딱지가 비싸기 까지...

엄마들의 맘도 모르고 아이들은 좋아라하며 놀이하던게 생각나네요...

비록 엄마들이 구입을 해 주어서 하겠지만...분명 잃은 아이들도 있을텐데...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를 통해 노력해서 얻은것과  노력하지 않고 얻은 결과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결과만 중요시 하지 않고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들로 커 나가 주었음 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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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군 대장, 녹두 장군 마법의 두루마리 17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김양식 감수 / 비룡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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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17권

동학 농민군 대장, 녹두 장군

 

울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마법의 두루마리가 17권이 나왔네요.

그동안 아이가 한권씩 도서관에서 빌려오는걸 보았어요..

이런책도 있냐며...제가 관심있게 읽어보기도 했어요.

우리의 역사를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

아이에게 다른책들도 빌려오라고 했을 정도랍니다..

 

아이들이 두루마리를 타고 과거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예요.

중간중간 용어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사진자료까지 첨부해 놓아 역사를 더 사실적으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동학 농민군 대장 녹두장군이 저희집으로 왔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신간이라고.ㅋㅋ

 

 

역사학자인 아빠를 따라 경주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 준호와 민호는

새집 지하실에서 마법의 두루마리를 발견한답니다.

이웃에 사는 수진도 함께 두루마리를 펼쳐 할아버지를 찾으러 과거 여행을 떠나는데..

 

두루마리를 타고 떨어진곳은 시끌벅적한 조선시대의 시골장터..

 

"조선 시대 농민들은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세금 때문에 늘 빚을 져야했다.

 농민들은 세금을 내기 위해 이자가 비싼 빚을 져야 했고,

해마다 늘어나는빚과 밀린 세금 때문에 노비가 되기도 했다.

이때문에 조선 후기에는 견디다 못한 농민들이 곳곳에서 봉기했고,

1894년에는 모든 백성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이루려는

동학 농민 혁명이 일어났다."


 

 

마을사람들이 음식까지 장만하며 기다리던분이 바로 녹두장군이었네요.

녹두장군은 동학 농민 혁명을 이끈 전봉준을 가리키는말..

전봉준의 몸집이 녹두처럼 작고 단단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살이 날아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호통을 치는분이 녹두장군이랍니다.

 

 

녹두장군에게 마을 사람들은 억울한 사연들을 차례로 털어놓아요.

 

동학 농민군은 집강소를 중심으로 폐정 개혁안을 실천했어요.

"폐정 개혁안은 조선 사회의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기 위해

동학 농민군이 제시한 개혁안.

부패한 관리를 벌하고 노비 문서를 불태우는 등 신분 차별 제도를

 폐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백성의 고혈을 쥐어짜는 고리대와 환곡을 없애고, 부

당하게 진 빚을 모두 무효로 한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란 노래가 동학 농민 혁명의 실패를

안타까워하며 백성들이 불렀던 노래라네요

동학 농민 혁명은 올해로 봉기120주년을 맞았답니다.

동학은 백성들이 살기 힘들던 조선 후기에 최제우가 평등사상을 바탕으로 창시한

 종교이자 사상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모든 사람이

하늘님처럼 귀하게 대접받는 평등한 세상을 이루려 한 의미가 있네요.

 

 

권말 부록에서는 동학 농민 혁명의 원인과 전국으로 퍼져나간 과정에 관해 알아보고,

 녹두 장군 전봉준을 비롯해 김개남, 손화중, 최시형 등 동학 농민 혁명을

 이끈 사람들을 소개해 주어요.

또 동학 농민 혁명 중 전주 화약에 따라 전라도 각지에 설치된 농민 자치 기구 ‘집강소’의

 구조와 역할을 알려 주고, 동학 농민 혁명이 우리 역사에 남긴

의의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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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석굴암 신통방통 우리나라 9
강효미 글,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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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우리나라9

신통방통석굴암

 

좋은책어린이에서 신통방통석굴암이 출시되었네요.

울아이들 석굴암에 대해서 알긴 하지만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책의 주인공 다돌이와 함께 경주 석굴암 여행을 떠나볼께요...

 

다돌이는 거울만 들여다보기 좋아하는 아이...

우리나라 최고의 아역 스타가 된다네요.

스타가 되기 위해 우선 경주 어린이 선발 대회에 나갈꺼래요..

 

 

근데 인물이 잘생기긴 했지만 공부도 못하고

 만날 장난만 치는 말썽꾸러기도 경주 어린이가 될 수 있을까요?

 

 

 

소풍으로간 석굴암에서  라이벌 빛나는 다돌이에게 경주 어린이가 되려면

경주와 경주 문화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경주 문화재중

 한가지를 소개해야 한다고 알려주네요.

 

 

잘생기기만 하고 춤이랑 노래 연습은 많이 했지만 경주 문화재는 하나도 모르는 다돌이...

빛나보다 더 멋지게 석굴암에 대해 소개하기로 맘먹어요..

 

 

혼자 찾아간 석굴암에서 다돌인 소풍때 장난치다 혼이난 할아버지를 만나요.

무섭긴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석굴암에 대해 알려주신데요...

 

할아버진 다돌이에게 석굴암이 왜 만들어졋는지 알아내오면 석굴암에 대해

알려주겠다네요..

 

 

빛나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휴대전화까지 빼앗긴 다돌이...

석굴암을 만든 김대성에 관해 찾아보아요...

효성이 깊은 김대성...혹시 부모님을 생각하며 지은건 아닐까요? 라고 대충 찍어보는데...

 

김대성은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지었다네요..

전생의 부모는 세상을 떠난 문무왕, 신문왕, 성덕왕과 같은 신라의 왕을 의미하기도 해요.

즉 선대의 왕들을 기리는 뜻에서 석굴암을 세웠고, 바다로 침범하는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전을 빌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걸 알게 되어요.

 

 

 

예선에 통과하게된 다돌이...

 경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찍는게 본선 과제래요...

다돌인...자기의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네요..ㅋㅋ

.

 

다돌인 할아버지와 함께 석굴암에 대해 알아가요.

그림만으로도 석굴암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본존불은 비례적으로도 아주 완벽해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데요.

본존불의 머리 뒤로 보이는 원 모양 장식인 광배는 본존불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게다가 광배, 본존불이 앉아 있는 대좌 그리고 덮개돌은 모두 크기가 같아요

그래서 본존불상에서 당당하면서도 편안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네요."

 

 

"석굴암의 전체 구조도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

유리벽 너머로 보이는 사각형 방이 바로 전실이야.

전실에서 '연도'라는 복도를 지나면 본존불이 있는 둥근 모양의 주실이 나오지.

여기에서 전실의 사각형은 땅을, 주실의 원형은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뛰어난 기술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석굴암...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한 다돌이...

본선 통과 소식이 들려오네요.

 

 

인기투표에서 표를 한표도 얻지 못하고 있는 다돌이...

할아버지에게 본존불을 지키고 있는 조각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요.

자기만 알던 다돌이에게도 조금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석굴암을 지을 때, 안에 습기가 차서 불상에 이슬이 맺히지 않도록 엄청 신경을 썼어요.

비법 중 하나가 석굴암 아래로 차가운 샘물이 흐로도록 하여 여름철 습한 공기가

안으로 들어와도 차가운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본존불에는 습기가 닿지 않게 하였다네요.

또 다른 비법은 공기가 통하게 한거...

본존불 위쪽의 감실 사이에 작은 틈이 생겨서, 공기가 석굴암 안과 밖을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어요. 천장에 난 창 역시 공기가 통하는 길이 되었고.

 

 

석굴암에 대해 잘 아시는 할아버지 덕분에...

다돌인 석굴암을 많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저는 석굴암을 가장 좋아합니다.

석굴암 곳곳에 뛰어난 과학이 숨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아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경주 어린이가 된다면 석굴암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다돌이...

당당히 경주 어린이로 뽑히게 되었네요..

 

 

 

 

다돌이에게 석굴암에 대해 알려주었던 할아버지가 바로

약 천 년 전 신라에서 온 김대성이였네요....

 

 

부록편에서 석굴암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해 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이것이 석굴암이야 ...정도?

석굴암에 깃든 과학 기술...

잘 보존되어 오던 석굴암이 일본으로부터 받은 수난으로인해

다시 복원하기 힘들어졌다니...안타깝기만 하네요...

 

얼마전 석굴암이 공사중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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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4-2 - 전8권 - 국어(가).국어(나).수학.사회.과학, 2014년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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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동아전과 4-2 세트

 

울아이 2학기를 책임져줄 동아전과가 도착했답니다.

3.4 학년 교과가 개정중이다 보니 방학중 교과서도 받아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교과서가 없다고 손놓고 있을순 없는일....

그래서 준비한 두산동아 동아전과랍니다.

개학은 하였지만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니...무얼 배우는지 보지도 못하였네요...

하지만 저에겐 동아전과가 있으니 다행이라죠..

 

 

대한민국 대표전과 동아전과랍니다.

총 9권의 구성으로 되어있네요...세트로 선택을 하니...정말 많아요..

보기만해도 배부른게...뿌듯하네요...ㅋㅋㅋ

 

국어가.나,수학,사회,과학, 영어+예체능의 본책 6권과

특별부록3권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세트로 선택을 하니 완전 책상 한가득이예요..

왠지 공부가 절로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

제가 어렸을때 부터 사용하던 동아전과....이지만

울 아인 첨으로 사용을 해 본답니다.

지난 학기땐 전과가 없어 많이 아쉬웠답니다..

교과서가 없어 숙제를 해오라고 할때도 문제였고..준비물까지...챙기기 힘들었다죠..

이제 정말 전과가 필요한 시기인 고학년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좀 서글퍼 지기도 하네요...

 

 

 

 

동아전과 국어는 가와 나로 나뉘어져 있어요.

쉽고 친절한 교과서 해설

개념이해로 시작하는 서술형.논술형

꼼꼼한 풀이와 풍부한 보충자료

동아전과만의 교과서 개념학습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길러준답니다.

 

 

동아전과엔 사용 설명서가 있어요.

전과를 활용하면 예습과 복습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답니다.

 

 

 

 

전과라 그런지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연간 지도 계획표가 있네요.

진도표를 보고 아이와 함께 맞추어가며 예습.복습을 하면 될것 같아요..

 

 

저학년땐 못느꼈는데 4학년이 되고 나니...학원을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념을 좀더 확실히 설명해 주고 싶지만 방법은 모르겠고...

선생님들만이 아는 노하우를 좀 들어봤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강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돈이 만만치..않다는거 다들 아시죠?.

 

하지만 동아전과는 다행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네요.

두산동아 누리집에 접속하여 풍부한 자료를 활용해 볼 수 있네요...

숙제 자료와 멀티 학습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죠.

 

 

또한 QR코드를 활용하여 교과서 속 국어 듣기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듣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다 가능하니...좋으네요.

 

 

국어에서 제일 중요한건 독서인것같아요.

전 항상 방학이면 미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와 한번씩 읽혀본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읽어보고 학교수업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방학동안 읽어보지 못한 책들은 학기중에라도 꼭 읽혀주세요..

 

두산동아 추천작품도 있으니 같이 읽으면 더 좋겠네요..

 

 

동아전과의 구성은 거의 같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보고 각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떠올리며 단원의 학습 목표를 살펴보고

그림으로 미리 보는 핵심개념도 꼭 살펴 보아요.

 

 

 

 

 

 

동아전과는 학교 수업의 예습, 복습에 최적화 되었답니다.

교과서 순서에 따른 친절한 내용 설명으로 편리하게 예습이 가능해요.

 

전과 본문 중에서 색망으로 표시된 부분과 중요 부분을 중심으로

교과서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교과서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개념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함으로 시험대비까지 가능하답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정리하기 부분을 보며 단원에서 배운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처럼 정리해 볼 수 있답니다.

또 그림으로 지문정리하기 부분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꼭 한번더 확인해보고 넘어가니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게되요..

 

 

 

본문을 완벽히 공부했다면 문제를 한번 풀어보아야겠죠..

현직 선생님들이 출제한 단원평가로 주요 개념을 확인하고,

부족한 개념을 찾아 반복 학습하면 실제 시험에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죠..

 

 

울아인 서술형을 싫어한다죠...

하지만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니 않할 순 없고...

개념을 탄탄히 해주어 서술형 시험에 완벽히 대비해 주어야겠어요.

 

 

특별부록인

 

학교시험대비 예상문제

 

학교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국,수,사,과 전과목 단원평가 중간.기말 평가 예상문제를 수록해 놓아

단원평가 칠때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수학익힘책 +

수학익힘책 알짜문제

 

 

보통은 수학 익힘책의 문제와 유사한 문제만 출제되어 있는경우가 많은데

이 부록엔 수학 익힘책의 문제를 같이 수록해 놓았네요.

수학은 많이 풀어 보는게 중요하다죠...

선생님들도 익힘책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 하시는데...책이 없으니 아쉽더라구요.

책의 내용도 나오고 유사문제까지 출제가 되어 있어 미리 교과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예습이나 복습할때 시험공부 할때 활용하면 좋겠네요.

 

 

 

 

 

 

 

 

영어+예체능

 

 

울아이 학교는 예체능은 시험을 치지 않아요..

하지만 나중에 중학교에 가면 예체능까지 시험을 치니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을 치진 않아도 공부는 미리 해 놓아야 한다더라구요.

 

 

 

전 영어 교재가 넘 반가웠어요..

학교시험은 쉽다곤 하지만 시험때 공부를 하지 않고 가니

 불안한 맘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영어 교재를 사야하나하고 고민중이었다죠..

하지만 부록으로 영어가 들어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학교마다 출판사도 다르니...그점을 고려하여 출판사별로 예상문제를 출제해 놓았네요.

멀티 학습실에서 영어를 듣고 중간 기말평가를 풀어 볼 수 있답니다.

이번학기엔 꼭 활용을 잘해서 영어 성적이 잘 나왔음 좋겠네요..

 

 

 

 

 

 

 

처음 접해본 두산동아 동아전과세트

그동안은 전과는 답지란 생각에 뭐 필요하겠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 교과과정...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의외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전과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이해가되지 않는 부분은 전과를 통해 설명을 접해볼 수 있으니 좋구요.

교과서가 잘 반영되어 있기에 따로 교과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좋구요..

상세한 개념설명과 다양한 문제까지 접해볼 수 있으니 좋구요...

전과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네요.

이러다 전과없이 못살아..이러는건 아닌지 몰라요..ㅋㅋ

2학기엔 동아전과를 잘 활용해 보아야겠어요...

울아이 2학기가 기대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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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 물체와 물질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김홍선 지음, 최준곤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물체와물질

 

우리 생활 속의 물체는 모두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물질은 고체,액체,기체 중의 하나로 존재하지요

 

 

 

 

 

 

 

울아이 3학년때 물체와 물질에 대해서 배우는걸 봤어요..

그때 아이가 많이 헷갈려 했었는데....같은듯 다른 물체와 물질...

한 가지의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도 있지만 여러가지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도 있죠..

 

 

미스터 팽돌에선 함께 집을 지으며 물체와 물질의 차이에 대해 알아간답니다.

우리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물체'라고 하고

모든 물체는 하나 이상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자전거 그림...많이 보았던 부분이더라구요.

3학년 과학 교과에 나오던 부분과 똑같이 나와있더라구요...

다른 학년도 마찬가지로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아이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물체와물질편이네요.

 

 

 

 

 

종이나 고무줄처럼 한가지의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도 있지만

연필처럼 2가지 이상의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도 있답니다.

아이와 3학년때 공부하며 연필이 흑연과 나무로 이루어진 물체라고

다시 한번 얘기해 주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자칫하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연필이였거든요...나무 한가지라고 생각했다는.ㅋㅋㅋ

 

 

 

 

 

 

모든 물질은 물체의 재료가 된다죠...

물체는 쓰임새에 맞는 물질을 사용해 만들어야해요.

물체의 쓰임새와 물질의 성질이 어울리지 않으면 생활하기에 불편하거나

위험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다죠...

 

 

 

 

연금술이 현대과학의 토대를 마련한거라니...

연금술을 연구하는 자들의 목표는 금속이 아닌 물질로 황금을 만들기 위해 세상과

우주가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는지 연구하였고 그 덕에 물질의 분류와 물질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실험에 필요한 도구가 제작되었다네요.

 

 

 

 

지구정복대소동 캐릭터들과 함께 물의 상태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분자 운동에 따라 변하는 물질의 상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요.

 

 

생물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은 세 가지 상태로

변화하며 순환해요. 물은 -0도c이하에서는 얼음이 되지만

끓는점 100도c부터는 수증기가 되어 증발되요.

 

 

 

 

물질의 상태는 물질이 얼마나 활발하게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고체는 빽빽하게 모인 분자가 제자리에서 운동하고

액체는 약하게 결합한 분자가 고체보다 자유롭게 운동...

기체는 분자가 활발하게 운동한답니다.

그림을 통해 분자에 대해 설명을 해 놓으니 이해가 더 빠르더라구요.

 

 

 

 

드라이아이스처럼 고체상태에서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상태로 변화는

현상을 '승화'라고 한다죠...

드라이 아이스는 온도가 너무 낮아서 손으로 만지면 동상을 입는다는걸

캐릭터들의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얘기해 주고 있어요.

이걸 보고 아이들이 깔깔 웃으며 넘어가네요..

 

 

 

학습만화를 통해 익힌 지식들은 정보코너의 생생한 사진들과 그림으로 한번더

살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머릿속에 더 오래 기억되게 해 준답니다.

 

 

스토리버스는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무조건 선택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학년이 보아도 손색없지만 6학년까지 교과연계가 되니 활용기간도 좋고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고 잼있는 책 스토리버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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