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너무 좋아요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4-2 - 3~4학년군, 2014년 ㅣ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7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4-2​

자...이제 방학이 3일 앞으로 다가왔네요..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요즘 동글군 2학기 준비로 바쁘답니다...

방학은 짧고 할일은 많은 아이들...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그런 동글군을 위해 머리식힐겸..공부하라고...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3학년때 처음 통합교과로 바뀌어 도대체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할지 막막했었답니다.

그러던중 스토리텔링해법수학을 처음 접해보고 아주 반해버렸다죠ㅋㅋ

그래서 방학때마다 꼭 선행교재로 선택했었답니다.

수학에이어 과학까지 출시된 스토리텔링...대체 어떤 특별함이

아이와 엄마의 맘을 사로 잡았는지 궁금하시죠...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4-2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표지부터 실사사진 첨부와 더불어

깔끔한 색의 선택으로 쉬원해 보이네요...

2학기 교재를 여름에 선택하는걸 감안하면...

깔끔한 표지부터 눈에 확 띄네요...

아이들이 선택하는 교재이니 표지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일단 표지만으로도 아이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책의 구성은 본책과 워크북 그리고 정답과풀이집으로 구성되어졌어요.

3책이 다 분리가 되니 편하네요.

교과과정이 너무 자주바껴 공부하는 아이들도 힘들지만

뒤에서 밀어주는 엄마도 너무 힘드네요..

하지만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는 교재가 생겼으니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바뀐 교육과정에 맞춰 발빠르게 출시된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융합인재교육 STEAM이 뭔지 궁금하시죠..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간의

통합적인 교육방식을 STEAM이라 한답니다.

요즘은 너무 많이 들어서 정보력 좋은 엄마들은

다--알고 있다죠...ㅋㅋ

하지만 어떻게 해 줘야 할지...모른다는게....함정......

 

본교재에선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자료들을 살펴 볼 수 있답니다.

본책을 펼쳐보면 공부할 내용이 나온답니다.

첨에 차례인지도 모르고 읽고 있었답니다.

차례 부분부터 생생한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어...

책 내용의 일부인지 알았어요.

 

스토리텔링의특징이라하면...바로 생생한 사진과 삽화들이 생각난다죠..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이지만 인기가 많았던 컬링...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나 잘해주어...

컬링이 어떤건지도 알게 되었는데요....

이런 자료들을 발빠르게 교재에 적용시켜 놓았네요...

2단원 물과얼음 부분을 배우면서 왜 이런 사진을 첨부해 놓았을까요...

역시나 융합교육에 맞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또한 석빙고에 대한 설명으로 얼음에 대해 배워나가며..

과학에서 역사까지 엿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경주 석빙고에 다녀왔던 기억까지 떠올리게 만들어 주었고

지식클릭부분을 통해 석빙고의 원리까지 배울 수 있었네요.

 

이제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살펴 볼께요..

1단계 준비 학습에선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개해놓아

아이들이 읽다보면 앞으로 배울 내용이

궁금해 지게 만들어 흥미유발을 시켜주어요..

저두 첨엔 이게 문제집인가...

과학잡지책 같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사진들이 많이

첨부 되어 있답니다.

 

2단계 개념학습 부분에선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개념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를 하게 해 주어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톡대화를 통해 개념을 쉽게 한번더

설명해 주니 잼있어요.

과학은 쉽다면 쉽지만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어려운 과목이라죠...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하기에 이야기들을 다 읽고 나면 개념알기 부분을 통해 아이가 확실히 이해했는지 살펴 볼 수 있답니다.

또한 간단한 문제까지 풀어보며 확인작업까지..

 

아이들이 관찰 보고서를 쓰는걸 어려워하는데

예시까지 나오니 좋더라구요.

이 형식에 맞추어 보고서 쓰는 법을 한번 해 봐야겠어요..

 

 

개념 학습이 끝났다면 3단계 확인해 보자를 통해 개념을 잘 이해하였는지

기본 문제를 풀어보며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문제수가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빡빡한 문제보다 개념잡기엔 사진과 자세한 설명들이 나오는게

더 좋더라구요.

문제집 풀어야한다는 부담감에 문제집 기피현상이 일어나는데...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절대 그런일이 없다죠...

하지말라고 말릴정도가 되어 버리는 마법의 교재...ㅋㅋ

매 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정리해보자 부분이 나온다죠...

개념부분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단원의 주요 내용을 단순 암기가 아닌

연산 작용을 통해 머릿속에 효과적으로 저장되게 만들어 준답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스토리플러스를 통해 배운내용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아 갈 수 있답니다.

걸어다니는 나무 워킹 팜에 대해 신기해서 아이에게 보여주니...

정글의 법칙에서 나왔다고 하네요..(울동글군...정법팬이랍니다)

1년에 1Cm씩 움직인다며..뒤쪽의 뿌리를 뽑아버린다고...

얘기해 주네요...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얘기들을 한번 더 자세히 보여주니

머릿속에 더 오래 기억이 되겠죠.

 

스토리텔링해법과학은 관련된 사진과 삽화를 자세히 제시해주기도 하지만

아이가 직접 실험해 보는 것처럼..관찰해 보는 것처럼..

사진을 첨부해놓아

과학을 더 쉽고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무엇보다 검증된 사진자료들을 첨부해 놓았기에

더 믿을 수 있는 교재라는...

초등4학년이 될 동안  여러 문제집을 많이 접해 보았지만..

방학동안 아이가 제일 부담없이 풀었던 문제집이

스토리텔링 이였던것 같네요..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을 먼저 접해보았기에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도

당연히 좋은 교재라 생각하고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주위에서도 스토리텔링교재를 많이 선택하는걸 보고

뿌듯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교재와는 차이점이 있는 교재인건 확실하죠..

교재를 통해 단원마다 관련된 사진과 그림삽화를 자세하게 접해보며

직접 실험을 해 보는 것처럼 과학을 쉽고 생생하게

공부해 볼 수 있는 교재..

과학이란 과목만 있는게 아니라 기술,공학,예술, 수학 교육을 적용하여

과학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교재...

스토리텔링 해법과학만 있으면 아이가 힘들지 않게 방학동안

선행을 할 수 있겠죠..

젤 좋은점....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교재..

바로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이라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