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4 : 에너지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4
류수형 외 지음, 박수억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에너지편이  저희집에 도착했어요.

 

융합과학 25권이 드디어 완간이 되었네요..

한권한권 기다리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였다죠.

중간중간 빠진 부분은 빨리 맞춰보고 싶어요.

완성된 그림을 얼른 보고싶다는 아이...서점 갈때마다 한권씩 구입을 해야겠죠..

세트가 더 저렴하지만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네요..이미 많은 권수가 채워졌으니..

 

 

 

 

 

에너지 편에선 사람과에너지, 에너지발전, 전기에너지, 자기에너지, 역학적에너지,

열에너지, 연소와소화, 신재생에너지를 8가지 스토리로 8가지 캐릭터로 꾸며놓았어요.

 

에너지라는 주제를 에너지의 과학정보로만 살펴보는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해야하는이유,

올바르게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 전자석이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원자력의 양면성까지 살펴보며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효과까지 기대할수 있네요.

 

 

인트로부분에선 교과와 연계된 부분을 살펴볼 수 있어요.

3-6학년까지 어느 한부분도 빠지지 않고 다 나오고 있네요.

우리주위엔 없어선 안되는 에너지..

책을 읽어보며 참..용어가 어렵다는걸 느낄 수 있었네요.

하지만 어렵다고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부분이기에 아이들은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재미있게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권해봅니다.

 

 

 

 발전소는 필요한 전기를 만드는 곳으로 사용하는 자원에따라

 

화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 등으로 나뉘죠.

 

화력 발전소는 어디에나 지을 수 있고 건설비가 비교적 적게들지만 대기 오염을 발생시킨다는 단점

 

수력 발전소는 연료가 필요없고 공해도 발생하지 않고 홍수나 가뭄에 유용하고 운영비용도

비교적 적게 들지만 수력 발전에 적합한 곳이 많지 않고 건설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

 

풍력 발전소는 건물이 차지하는 공간이 비교적 적고 공해도 일으키지 않지만 날개가 돌아갈 때

매우 시끄럽고,바람이 지속적으로 많이 부는곳에만 설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레몬으로 전기회로 만드는 부분이 나오네요.

5학년 교과에서 배울 부분이예요...

학습만화부분에서 전기회로 만드는 법을 자세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어요.

레몬대신 오렌지나 자몽등을 이용해도 되요..

산성을 띠는 과즙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전해질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연은 은이나 마그네슘으로 바꿔도 상관없다네요.

하지만 전기를 만든 레몬은 아연 이온이 들어가 있어서 절대 먹으면 안된다네요.

 

저도 학교다닐때 이부분을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때 스토리버스가 있었다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25권 융합사회15권이 출간되어 진다죠

어느 한권도 놓칠수 없는 스토리버스

곧 저희집 책장을 꽉채워 그림이 맞춰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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