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 5
이와모토 나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아기자기한 시골정경이보이는 소소한 현대판타지 느낌이랄까... 

일본에서 꽤 속도빠르게 나왔길래 살까망설였다가.. 

결국 한국판으로 전부 지르고 있다==;;이무슨...;;; 

그래도 꽤 글씨가 많으니까 한국판이 더 좋았던것같은 기분도...음음.. 

히메도 꽤 귀여운데 옷입는 센스도 좋고..왜 평범(???)한 외모로 나오는걸까나.. 

결국 슈운이랑 연예노선으로 갈까?...싶기엔 좀 미요한가... 

타케루도 꽤 좋아했는데ㅠㅠㅠ 좀 씁쓸....횡설수설이군.....으음;;;;;; 

 

뭐 벌써 5권째이면서...소소한 사건도 인물수도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것도 진행되지않은 느낌이다. 밑바닥에서 서서히 타고 올라오는 감정들이..  아마도 아무도 커플성립이 안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복선만은 잔뜩 깔리고 있는 느낌.. 

미도리도 긴이나 다른애들도 전부 잘되길바라게되는건 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에게 응원을 보내게하는 작가의 역량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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