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때문에 울고 웃고 화내는 일이 참 많죠. 특히 저도 모르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이도 전과 같지 않게 특별히 떼를 쓰고 잘 안먹고 잘 안자고 힘들게 하는 날이면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다가도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미 소리는 쳤고, 화난 엄마 모습에 아이는 더 당황해서 울고, 상황은 더 악화되고 말죠. 이런 상황을 최대한 줄이고 아이와 부딪히는 일을 최소화하며 육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육아서들이 참 많은데요. 이 책도 이런 엄마들의 고민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