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십자가
김영로 지음 / 명진씨앤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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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이 가는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6월이 되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보훈의 달이되지요.

가족의 사랑에 충실한 삶은 곧 나라를 사랑하는 삶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어머니를 그리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가슴에만 다 담지 못하여 쓰여진 글이니 병중의 어머니, 삶을 달리한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효(孝)로 언칭되는 가족사랑을 곱씹으며 가정의 달에 이어 보훈의 달에도 우리들의 가슴에 던져주는 파문이 잔잔히 퍼져나가도록 하는 이글을 모든이들이 한 번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일독을 권합니다.

 

2019.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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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십자가
김영로 지음 / 명진씨앤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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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형식은 자전적인 이야기이지만 어머니와의 추억을 연결짓느라 취한 형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볍지만 매우 다양한 주제를 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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