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3 : 다빈치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3
이창용 기획, 오수민 글, 김혜연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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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작품을 보러 루브르박물관에 간 도리와 클로디는 평범해 보이는 모나리자를 발견하고 실망을 해요.
도리는 빛나는 시계를 꺼내 들고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루브르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자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죠~
제가 프랑스 여행에 간다면 하루는 몽땅 이곳에 쏟고 싶을만큼 꼭 직접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대모험」 시리즈에서 루브르 박물관은 중요한 배경 중 하나에요.





책에서는 최후의만찬을 그리는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빈치의 생애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스토리텔린 형식으로 소개하니 그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다빈치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 하구요!





로마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파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박물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의 어린이를 위한 미술동화는 학습적인 부분도 꽉 잡고 있어요.


이건 대모험 시리즈가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기도 하죠?






화가와 작품을 알 수 있는 풍성한 정보 뿐만아니라 
예술가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책이라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 다빈치의 작품이 포험된 일러스트와 사진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그의 세계에 몰입했더니 훅 친해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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