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 - 요즘 디자이너들의 실무 디자인 총집합!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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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포토샵 책에는 다양한 예제가 담겨 있는데요

어떤 책은 '진짜 멋있는데 난 못할것 같은 완성작'이 담겨 있거나 '나도 자주 쓸법하지만 결과물이 시원치 않아' 시쿤둥해지는 예제도 많답니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에 담긴 예제는 하나하나 따라해보고 싶을 정도로 활용도와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을만큼 아기자기 예쁜것들이 많아요.

특히 신간이니만큼 예제가 모두 요즘 스타일의 당장 쓰이는 것들이라 더더욱 만족스럽답니다.





나는 그대로 따라했는데 몬가 2% 부족하다싶다면 그건 아마 숙련을 통해 쌓이는 감각적인 부분때문일꺼에요.

음영의 비율, 크기, 색감, 글자의 크기 등 완성도를 좌우하는 부분은 셀수 없이 많잖아요?

물론 책에 있는 예제에는 글꼴, 투명도 등 강아윤님의 화면이 하나하나 캡쳐되어 있기에 그대로 따라하면 되니 걱정마세요.

중요한 부분은 별표, 연습이 더 필요한 부분은 실무문제의 미션이 주어져 있답니다.

이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각을 키우는거 아니겠어요~! (ノ・∀・)ノ






똑같은 사진이라도 작업하는 사람에 따라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다만 연습을 통해 감을 익히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이럴때는 이렇게~'라는 나만의 노하우가 쌓아지는거겠죠?

썸네일 뿐만아니라 요즘엔 책만들기, 앨범만들기 등 '나만의 것'을 담아 완성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잖아요!

비용도 저렴하고 툴도 많이 나와 있어서 더더욱 수월해진 '내것!'

포토샵을 통해 더 섬세하고 세밀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큰 소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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