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양장) 소설Y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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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제 3자의 눈으로 본다면? 나에게 그 누구보다 엄격하고 혹독한 사람은 내가 아니었을까? 그런 나의 영혼을 내 육체가 거부 한다면 ?

이런 질문들을 나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드는 책이었고, 완벽하지 않아도,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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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ha1206 2023-11-0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벽하지 않아도,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 인상이 깊네요! 저는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해주는 책들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