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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 - 당신의 다이어트에 딴지를 걸다
남세희.김미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8월
평점 :

리뷰왕 김리뷰는 영화 리뷰의 시작을 영화는 혼자보는 것이다 로 시작하지만 난 책리뷰의 시작을 "책사진찍기귀찮다" 로 시작하게 될것같다.
영원히. 또르르... 난 책사진을 못찍는데, 심지어 찍는것도 안좋아한다.
집에 다이어트 책은 이미 있다. 성공자들의 경험담과 운동과 약간의 식이요법도 쓰여진 책이다. 하... 그렇다. 하지만 집 어디선가 굴러다닐
뿐이다. ... 그래서 이책도 비슷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보이겠지만 이책의 저자인 "코치 D"님께서는 무려 책 "다이어트 진화론" 으로 문화관광부의 우수인문도서에 선정되셨다고 한다. 읽기전부터
기대와 신뢰도가 상승했다.
역시, 내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었다. 하루에 30분 유산소하고 1시간 근력을 한다음에 선식과 생과일을 주로 드세요. 아침은 이거 점심은
이거 드시고 저녁은 이거 드세요. 는 아니었다. 이런거 기대하는 분이시면 절대 사지 마세요.
대신 더 근본적인 이야기 들이 나와있다. 먹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다이어트 사이의 여러 썰들, 운동이야기 숨쉴틈 없이 재밋다. 재미는
보장한다. 다만 다이어트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맥빠지는 내용이 좀 많다. 도대체 뭘먹고 얼마나 덜먹고 얼마나 움직어야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기운이 좀 빠진다. 근육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는 그말도 아니란다...
읽고 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에게 희망, 빛과 소...ㄱㅡ... 아니 꿈과 희망을 줄수는 없는거야? 라는 질문이 들며 약간은
화가난다. 대신 맨 마지막 성공하는 다이어트 를 위한 이야기에서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잔인하고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코치 D와 매우 예쁘신 김미구 에디터(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