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구조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전달하는 방식이 정말 좋았어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곰팡이라는 친숙한 출발점에서 풀어내고, 아이들이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정보도 충실하고, 실천 가능한 행동 제안도 다양해서 정말 실용적인 책이에요.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나 교사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