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춘기 대 갱년기 문학의 즐거움 72
제성은 지음, 이승연 그림 / 개암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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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와 갱년기의 충돌이라니, 신선하면서도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가족 간에도 서로를 이해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서, 결국 대화와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반대로 부모를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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