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몸치라 자부하는 저자가 스쿠버다이빙에 수영에 해녀학교까지 도전한 경험을 솔직하게 생동감 넘치는 문장으로 풀어내셨네요문장이 쑥쑥 익혀서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어내려 갔어요저 역시 만만치않은 몸치로 수영이 인생의 숙제인 사람인지라 저자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어요뒷부분 해녀분들의 이야기도 쉽게 듣기 힘든 이야기들이라 재밌게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