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 - -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이르기까지의 치열한 도전
이리나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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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몸치라 자부하는 저자가 스쿠버다이빙에 수영에 해녀학교까지 도전한 경험을 솔직하게 생동감 넘치는 문장으로 풀어내셨네요
문장이 쑥쑥 익혀서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어내려 갔어요
저 역시 만만치않은 몸치로 수영이 인생의 숙제인 사람인지라 저자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뒷부분 해녀분들의 이야기도 쉽게 듣기 힘든 이야기들이라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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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ylee68 2024-03-2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랑공주 님, 삼치부인 이리나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 도전해보시면 저처럼 의외의 큰 기쁨을 누리실지 몰라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