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프로젝트인 둔촌주공아파트가 탈바꿈될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드디어 2024년 말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가 9,500여 세대로 가장 큰 대단지 아파트였는데이것을 훨씬 뛰어 넘어 12,0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이미 분양권 상태에서도 강동구의 대장 아파트인 고덕 그라시움, 고덕아르테온의 가격을 훌쩍 뛰어 넘었기 때문에 앞으로 강동구의 대장 아파트로 자리메김 할 것입니다. 실거주 의무제도가 3년 연기되었고, 워낙 대단지 아파트이기 때문에 급매로 나오는 물건을 잘 매수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