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큰 길을 만드시는 분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큰 길을 만들어가시는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통해 그 일을 이루어가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우리는 그저 큰 길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우리 삶을 맡기면 된다. 그것이 자가 동력장치가 있는 배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 방주에 탄 인생의 모습이다.
그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기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내시는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이다. 이런 건강하고 성숙한 삶의 태도를 가진 성도들이 많아지기 바란다. 이런 성숙한 성도들이 많아지면 교회는 저절로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숙한 성도들이 많아지는 한국 교회, 그 결과 성숙한 교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우리 시대를 꿈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