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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 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요즘같은 시국에는 여행은 당연히 못가고 이자까야가기도 망설여지는데 집에서 딱 해먹기 좋은 음식들이다. 식탁에 일본음식을 둔것만으로도 여행을 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혼술에 맞춰서 딱 좋은 안주들이 많아서 1인가구들도 사면 유용할것 같다. 재료들도 쉽게 마트에서 구매할수 있는것들이 많고 제일 좋은것은 레시피가 간단하다는 것이다.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들을 많이 만들수 있다. 그중에서 옥수수 간장 버터볶음을 매우 추천한다. 진짜 간단하면서도 완전 맛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쓰는 요리를 해서 밥상을 예쁘게 꾸며보는 것도 좋다.
조금더 레벨업한 재료가 들어간 일식들도 있는데 재료는 좀 사야하지만 다만들고 나면 진짜 일식집에 온 느낌이 난다. 친구나 지인들을 초대했을때 차려놓으면 좋을것 같다.
집에서도 일식을 만들어서 일본 여행한 느낌을 만들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