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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의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
김태연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8년 11월
평점 :
저는 막상 영어를 하려고 하면 문법이 잘 기억나질 않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고 그래서 일단 문장을 외웠습니다.
이 문장을 쓰는 상황을 생각하며 문장을 소리내서 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문법을 쓰는 문장들도 여럿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이렇게 문법이 들어가는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문법을 어렸을때부터 너무 중구난방으로 외우고 익히다보니
더 헷갈리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책에서 여러 문장들을 외우고 써보니 아 이러한 상황에 이렇게 문법이 쓰이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김태연의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에 문법이 쉽게 잘 정리되어서
더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영어공부할때 문법에 너무 매달리면
영어가 하기 싫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책에 있는 대화와 상황들 그리고 쓰이는 문장들을 먼저 여러번 숙지한후
문법에 대해 생각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