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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ㅣ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평점 :

책 제목은 '제주 마실'입니다.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있지 않으시나요?
저는 제주도를 중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게 성산일출봉, 제주도 김녕 미로공원 등이에요.
누구나 아는 그런, 시끌벅적한 여행지, 대표적인 장소 이런 곳을 알려주기보다는
우리가 여행하면서 놓치기 쉬운 제주도의 진짜 모습. 아름다운 곳. 조용하면서 나의 감성들을 건드려는 주는 그런 곳들을
책 지은이 분께서 하나하나 찾아서 넣어주셨습니다.
책 안에는 에쁜 사진과 함께 설명들이 적혀져있는데 그냥 일반 여행지 추천에 "이래서 좋아요", "이곳은~로 유명합니다."라는 단순 추천 글이 아니라 이곳은 과거 이랬던 곳인데~ 그런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북적한 곳이 아닌 조용한 이 마을에선 저는 이런걸 느껴서~ 등 진짜 우리에게 참곳을 추천해주시는 느낌이 큽니다.
중간 중간 여성들의 인생샷 건지기 좋은 공간들도 많았고,
식사하는 곳도 한두군데가 아니라 여러 곳!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이곳은 국과 서너개의 반찬이 메리트~ 등등 다양한 추천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보면서 카레로 유명한 곳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지은이처럼 일반 카레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은이 분이 가끔 이곳이 떠오른다고 해서ㅎㅎ 이곳은 어딜까요?? (궁금하시죠??ㅎㅎㅎㅎ)
또 서점, 공예 등등 여러 눈길이 가는 곳,
우리의 숙박을 책임져 줄 게스트 하우스 등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988D174AA337D590EDE8952AD3AE78C4AB3&outKey=V1236f0a93fb5d18b5126198b8c5f07a0d6fbc405e36a9df5dd38198b8c5f07a0d6fb&width=544&height=306
이 책을 쓰신 이유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여행하면서 들고 다니기 딱 적당한 두께고, 그다지 가방을 무겁게 하지 않을 만한 무게입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이 책을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지, 갈 수 있다면 몇번타고 어디에 내려야하는지 뚜벅이들을 위해
잘 설명해주셨고, 대중교통은 2017년 8월 경 기준으로 쓰셨다고 합니다! 완전 최근이죠!
또한 여행 Tip도 있고, 주소, 전화번호, 음식점은 메뉴와 메뉴가격, 입장료, 개장/마감 시간 등 있어서
직접 인터넷으로 안알아봐도 됩니다!
이런 하나하나 사소한 것들도 신경써주셔서 좋았고, 책 전체 분위기 강성적이며 사진이 부각될 땐 사진이, 글이 부각될 땐 글이!
딱딱 그런 느낌이 있고, 여행 포트폴리오/ 여행 다이어리 보는 기분이라 쑥쑥 읽혀졌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아무 곳도 못갔다와봐서 아쉬웠는데 이거 보면서
내년에 여기 가야지, 오오 이런 곳이!! 이러면 체크해두었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을 위해, 남들도 나도 몰랐던 명소를 알고 싶다면, 조용하지만 내 여행에 한획을 그어줄 공간이 필요하다면
그리고!!! 제주도를 갈거라면!! 이 책입니다:)
강력추천!
마지막으로 이 책이 너무 이뻐서 빠르게 지나가는 책 전체를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