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메이플스토리 과학본부 1 - 식물편 메이플스토리 과학본부 1
박세경.신재환 지음 / 넥슨(Nexon)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직접 읽은 동생의 후기 

- 이 책에서 나오는 페리온 같은 풀과 나무가 하나도 없는 나라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유전자 변종 수퍼 바나나 따위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환경을 파괴하는 블랙윙도 같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돼지풀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러운 물 같은 것은 아무렇게나 흘려보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마노같은 다진 생물이 생겨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커닝시티 같은 공사지역이 많아 생태계가 파괴되는 나라 따위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야생동물들의 보호도 잘 되면 좋겠다. 

 

옆에서 관찰한 나의 후기 

- 동생이 과학을 좋아하지 않아서 혹시 동생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메이플으로 된 과학책이면 잘 보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추천해본 책이었고 당첨이 되어 동생이나 나나 무척 기뻐했던 책이다. 

  전반적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로 보자면 참 내용도 잘되어 있고 스토리도 잘 짜여 있어 읽는 내내 지루할 수 없었고 아이들의 책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에 대해 무언가 조금은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좋은 책을 선물해준 넥슨에게 감사를 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노에 둘러싸인 하루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20
김문제.송선경 지음 / 살림Friends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날 갑자기 평소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던 조용한 나노라는 친구가 '안녕'하고 인사를 해온다면 아리송한 얼굴로 나노를 쳐다보게 될 것이다. 나노라는 친구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정작 나노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생활속에서 이미 깊숙하게 자리잡아 있는 나노라는 친구에 대하여 알아볼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나노'라는 단어의 뜻을 알아보면, 난쟁이를 뜻하는 nanos라는 단어에서 만들어졌으며 미리, 센치, 마이크로처럼 크기를 가늠시켜주는 것이라면 생각하면 된다. 1센치는 10의 -2제곱이고, 1나노는 10의 -9제곱이다. 나노미터가 어느정도인지 눈에 보이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친숙한 미터 단위로 환산해보면 1나노미터는 10의 -9제곱 미터. 즉, 1m = 100000000nm이다. 이 엄청난 0들의 향연이라니 나노가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알겠지. 

   이 책은 그러한 나노, 우리 주변에 소리 없이 퍼져 있는 나노과학기술들에 대하여 일반인, 아이들도 알기 쉬울만큼 친근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삽화도 많고 내용도 딱딱하지 않고, 문체도 부드러워서 좀 더 내용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2010년 8월에 초판인쇄가 된 책인 만큼 가장 최근까지의 나노 과학기술 현황들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단순히 정보를 주는 조금 읽기 쉬운 과학서적이 되지 않고 읽는이로 하여금 미래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게끔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노과학기술에 대한 최신,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준 고마운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의 원리 고등수학 (상) 해설집 - 2011년용
한석원, 한석만 지음 / 북미디어(성안당)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개념에 대해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저 외우기만 하는 수학보다 이런책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난 정보 별난 사전 - 생활지혜 별난 정보 별난 지혜사전
별난정보기획팀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여러가지의 정보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지만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책이라고 하지만 시점을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서 어리둥절했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